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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화) 1. 행안부, 복지포인트 총액인건비 포함 관리 ○ 행정안전부는 지난(2. 12, 金), 지자체의 복지포인트를 총액인건비에 포함시켜 관리하겠다고 밝힘. ○ 이는 최근 대부분 지방자치단체들의 공무원 복지포인트 인상으로 논란이 발생함에 따른 대책. — 지자체간 편차가 심한 복지포인트의 평균치를 정하거나 인상률을 한정하는 내용의 ‘가이드 라인‘을 만들 계획. — 또한, 지자체별로 복지포인트 사용 내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후생복지와 무관한 분야에 집행됐는지를 확인해 나갈 방침. ○ 오는 6월까지 지자체 의견 수렴후 복지포인트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으로 복지포인트가 총액인건비에 포함되면 보수 및 수당 인상률과 연계됨. 2. 노동부, 희망근로참여자 안전교육 강화 ○ 노동부에 따르면 ’09년 희망근로사업 재해율(1.4.. 더보기
예찬이의 중학교 졸업식 2010.02.10(수) 오늘은 우리 첫째 아들 예찬이의 졸업식이다. 나는 아들 졸업식에 참석하고자 회사에서 연가를 내고 졸업식장에 아내와 함께 학교에 갔다. 졸업식 시작시간은 10시부터 시작했고 학교에서 꽃과 오뎅국물을 파시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보였다. 학교에 큰 강당이 없고 아침비가 내려서 교실에서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나는 교실에 방문해서 아들이 상을 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귀중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려고 했다. 교실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데 아내가 꽃을 사오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교정에 다시나가 화환을 사서 아들에게 주고 우리가족이 같이 사진을 찍고 그동안 학교생활에 지친아들을 위하여 점심을 처제네 가족과 함께 사주었다. 아들아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보고싶다고 말하면서...... 더보기
자녀의 생활습관에 대하여 상담 받다. 2010.02.09(화) 오늘아침 출근길에 아내가 둘째, 셋째가 초등학교 방과후 다니는 대안학교 관장하시는 목사님으로 부터 상담요청이 있다고 말했다. 퇴근후 아내와 함께 트윈사성학교(대안학교)에 갔다. 목사님 및 담당선생님이 계셨다. 예진이 및 예일이의 성격과 그동안 관찰한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면서 사랑으로 가르치른것을 느낄수 있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예진이, 예일이 모두 학습능력은 아주 뛰어나다. 하지만 학습능력이 앞선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로인해 다른것을 잃어 버리진 않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씀하면서, 열심히 놀고 스스로 느끼고 공부해 줄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고 하셨다. 나도 목사님 말씁에 동감을 한다. 하지만 아내는 항상 우리 아이들이 앞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 더보기
팔만대장경의 수호신, 김영환 팔만대장경의 수호신, 김영환 □ 단 한사람을 위해 모인 사람들 ○ 2009년 11월 14일, 경남 합천 해인사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 총무원장 자승스님, 해인사주지 선각스님, 신도들 –한국전쟁 참전 공군 유공자 회원 등 2,000여명의 사람들로 대성황 ⇨ 이 날은, 故김영환장군 추모비건립 및 호국추모제의 날! □ 왜! 호국추모제를 열었을까? ⇦ 「국가수호정신 계승을 위해」 ○ 주최측:대한불교조계종 해인사&공군 ▸ ’09년 공군창설 60주년, ’10년 6·25 60주년, ’11년 팔만대장경 탄생 1천년 기념 등 ▸ 종정스님의 헌화, 추도사, 치사, 감사패/문화재청의 문화재지킴이 감사패 ▸ 해인사에서는 김영환 장군의 문화훈장 수여를 정부에 건의 □ 팔만대장경을 지켜낸 金장군 ○ 지리산일대 공비토벌작전 수행.. 더보기
2010.02.11(목) 1. 지자체 당직비 차등 지급 해소 필요 ○ ‘04년 지방분권의 취지를 살린다는 이유로 지자체의 당직근무인력, 당직시설, 근무형태 등을 고려하여 자율로 정하도록 조치. — 각 지자체는 당직비 지급조례 등을 제정하여 ‘04년 이전 1만원씩 지급하던 당직비를 2∼3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 ○ 이후 일부 지자체에서 당직비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1일 최대 8만원까지 지급하고 있어 타 지자체와 형평성 논란. ※ 행안부 2만원, 경찰 2만원(2.1일 1만원에서 인상), 전남 화순군 3만원, 경기 안산시 6만5천원, 울산 남구 8만원, 대부분의 지자체는 4∼5만원을 지급. ○ 대다수 공무원들은 ‘당직비는 지자체의 재정규모에 따라 내부 규정을 통해 정하고 있지만 업무의 성격은 크게 다르지 않아 당직비 차이가 너무 벌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