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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들

사람의 心을 움직인다, 옥시토신

 

사람의 心을 움직인다, 옥시토신

□ 낭만주의 들쥐 VS 바람둥이 들쥐

대초원의 들쥐

VS

산에 서식하는 들쥐

 

 

 

⋅서로를 아끼는 낭만주의자

⋅평생 한 파트너와 생활

⋅새끼도 함께 돌봄

 

⋅대초원 들쥐와 정반대의 삶

⋅수컷은 책임감 無

⋅다른 암컷을 노리는 바람둥이

□ 유전자 차이 때문은 아니다

 ○  미국 에모리大 래리영 박사팀 15년간 들쥐 연구

 ○  바소프레신과 옥시토신이라는 애착 유발 호르몬으로 실험

  1) 초원에 사는 암수 들쥐 ⇦ 바소프레신, 옥시토신 차단약물 투여

   ⇨ 자상하던 수컷은 도망가고 암컷 역시 파트너에 흥미 잃어...

  2) 반대로 산에 사는 들쥐(암수)에 “애착유발 호르몬”투여

   ⇨ 바람둥이 들쥐가 자상한 아버지로 새끼 양육, 한 파트너에 전념

□ 들쥐실험 인간에게 적용하면?

 ○  순애보 또는 불륜이......생물학적인 요소가 아닐까?

  〜호르몬에 따라 “사랑관”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그러나 이 주장은 페미니스트들에게 지탄을 받음

  〜남자의 바람기가 호르몬 때문?, 말도 안돼! 면죄부 줄 수 없어!

□ 주목받는 호르몬, 옥시토신

 ○  사회적 행동 관장 / 애착관계 형성 / 출산후 여성몸에서 분비

 ○  美, 신경과학자 “폴착” 피시험자에게 옥시토신 주입

  ▸ 상대 말 잘 듣고, 쉽게 설득 당해(’07년 네이처논문)

 

사례1

 

 

  

화장품 판매원〜출산한지 3년이내 주부 공략 — 판매성공 5배이상 UP

 

사례2

 

 

  

미국 결혼중매회사〜주선남녀 맞선시 옥시토신스프레이 활용, 매칭율ꀺ

  ⇨ 고객의 心을 보다 빨리 얻기 위해서 “뇌” 연구가 필수인 시대

-KAIST 정재승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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