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농사준비

2010. 3. 20일(토)
충북 이원면 묘목축제가 19일 부터 21일까지 진행되었다.
오전에 회사에 출근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집에 돌아와 집사람과 함께 이원 묘목축제에 갔다.
접 호도 나무를 구입할려고 방문하였는데 좋은묘목은 없었다.
할수 없이 대한농원에서 반송 200주를 1000원씩 구입하고서 집으로 돌아왔다.
행사시 무료로 나눠주는 매실묘목을 받는것도 잊지 않았다. 무료 묘목 11주 취득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효평동 농장에 들려서 임시로 묘목 가식한후 집으로 돌아왔다.

2010. 3. 21(일)
오전에 교회에 갖다오고서 오후에 농장에 방문하여 호도나무 심을 구덩이를 팠다. 60개
농막을 만들기 위해 목재소에 들려서 2미터 20센치 나무 2묵음(40개)를 2만원에 구입하고서 농막만들 장소에 가져갔다.
사다리를 가져가지 않아 나무만 잘라 놓았다.

3.22일 부터 3. 25일(월요일 부터 농사준비를 위한 휴가)

2010. 3.22(월)
대한농원에서 구입한 반송묘목 100주를 심다.
도라지 씨를 빈곳에 모두 뿌리다. 밭두렁 1줄반의 씨뿌린 장소를 덮다.
호도나무 접묘목 50 주를 10000원씩 50주를 가산농정에 구입을 인터넷으로 의뢰하다.

접목묘목은 수요일에 온다고 한다.
사다리를 가지고가서 농막의 골조를 완성하다.

2010.3.23(화)
반송 나머지 묘목 100주를 모두 심다.

2010. 3. 24(수)
집사람과 함께 농장에 방문하다.
농협에 구매를 외뢰한 퇴비 200포를 농장에 내려 놓다. 아침에 퇴비를 아침일찍 보내줄것을 요구하자 퇴비회사 담당과장은 거리가 좀 머니 1포에 100원정도 주는것이 좋겠다고 했다. 오전에 퇴비를 가져온사람은 1포에 200원의 퇴비요금을 추가로 요구하다. 조금 기분이 상했지만  거리를 감안하여 운반비를 추가로 3만원을 제공하다.
접목 호두나무 50주를 모두 심다. 도라지 씨뿌린 장소를 모두 덮다.

2010. 3. 25(목)
퇴비를 뿌릴장소에 100포를 나르다. 퇴비를 100포를 한곳에 모아놓다.

2010. 3. 27(토)
집사람과 함께 농장에 방문하다.
청양군 구기자 시험장에서 구입한 구기자 청명과 명안을 모두 심다.

2010. 3.28(일)
더덕씨를 효평농장에 모두 뿌리다. 흙을 모두 덮어 주다.



2010. 3.30(화)
숙직한 다음날이다.
반일연가라 오후에 덕암동 텃밭에가서 가서 더덕씨를 뿌리고, 매실나무 전지를 하고 석회 유황화합제를 살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