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만 크다고 모두 랜드마크？

 

덩치만 크다고 모두 랜드마크？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  높이 828m/공사비 15억＄/완공 2009년 10월/개장 2010년 1월 4일

  ⇨  상업·주거·오락시설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시설로 두바이의 랜드마크

□ 국내 초고층 빌딩   전국 10여개 초고층 프로젝트 진행中

 ○  용산 드림타워(102층 665m)/상암DMC랜드마크타워(133층 640m)

     잠실 제2롯데월드(123층 555m)/서울숲 글로벌비즈니스센터(110층 540m)

    뚝섬 현대기아차그룹 사옥(110층 550m)/송도 인천타워(151층 600m)

 ※ 막대한 건축비, 높은 유지관리비 등에도 불구 초고층을 고집하는 이유

   ⇨ 도시의 랜드마크,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때문(어마어마한 관광상품)

□ 세계 유명 랜드마크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입장수입 4,400억)/파리의 에펠탑(유료관광객 600만명)

 ○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07년 320만명, 전년대비 70만명 증가

□ 진정한 랜드마크란？

○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 NO

  – 도시나 국가를 상징한다면 자연환경 역시 랜드마크

※  호주 울룰루의 에어즈락/일본 후지산/美 국경 나이아가라폭포

□ 랜드마크의 조건

①  독창적인 스토리(유래, 전설, 흥미로운 에피소드)   로마의 트레비분수 등

②  주민 만족   주민불만족 랜드마크 不존재   영국의 반즈백마조성中(1812〜2012)

 ③  지역 정체성 투영   의미·철학을 담고 있는 상징물   일본 홋가이도 비에이(美瑛)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되려면》
▸의미없는 초고층 경쟁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세계     어디에도 없는 고유한 ‘상징성’을 표현해야 한다.

＃新성장 프로젝트(관광) 연구보고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