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조직은 ｢싸움｣도 잘한다！

 잘 되는 조직은 ｢싸움｣도 잘한다！

□ 리먼 브라더스 파산(’08. 9. 15)

 ○  똘똘뭉친 팀워크의 대명사 ｢리먼 브라더스｣, 왜 몰락？

  – CEO 딕펄드：무조건적인 팀워크 강조, 사내불화를 용납하지 않음

 ○  싸움을 피하는 직원들이 많다보니

  – 반론제시, 껄끄러운문제 공론화 기피, 위기 신호도 나몰라라…

     “팀워크가 오히려 독이 되었다.” ⇨ 그 결과는..............｢파산｣

□ 조직에 약이 되는 싸움의 기술은, 리더의 중요한 Key

 ①  명확한 대의명분 제시

  – 고객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 매년, 어느 곳에서든, 사람들에게 삶의 자양분을 줄 것

 ②  공정한 심판관의 자세   미래에 초점을 맞춰라！

  – CEO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는 과거의 잘잘못을 따지는데 많은 시간 할애

   〜 “이번 분기 목표달성 실패 ⇢ 부족한 부분 비용절감 돌입” 등

③  싸움을 마무리하는 기술   패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 패배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줌 ⇇ 신뢰를 기초로 중요부서 발령 등

   ※ 잭웰치(GE CEO)：3명의 후계자 선정 싸움에서 탈락자 2명을 타사 CEO가 되도록 도움

  ⇨  싸움의 승패와 상관없이 위험을 감수하고 싸움에 참여한 자체를 높이삼！

	《싸움, 변화와 미래를 여는 기술》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문제를 제기하고  ▸싸움이 긍정적인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싸움의 규칙을 정하고  ▸패배한 직원에게 기회 제공  ⇨ “조직은 건강한 갈등이 있어야 혁신이 가능하다                                                –하버드大 조니교수–

(출처：HBR How to pick a good f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