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오파트라의 미모
○“그녀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파스칼
○최근 고고학자들이 당대의 동전(그녀)을 연구한 결과,
~“이마가 좁고 턱이 뾰족하며 입술이 얇아, 도저히 절세미인으로
보기 어렵다”
□ 왜, 그녀를 미인이라 단정했을까?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등 최고 권력자들을 사로잡아, 최고의 권세를 누렸기 때문.
~그런데, 미모와 관능에 대한 숱한 전설들은 오히려 그녀의 실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함.
○그녀의 진정한 힘은 지성과 용기, 열정이 아니었을까?
ex)•사형수에게 고통없이 죽도록 독약을 실험
•마케도니아어, 이집트어, 그리스어, 라틴어에 능통―외교적 화술 비범
□ 대단한 용기의 소유자
○동생이자 남편인 프톨레마이오스 13세와 권력투쟁에서 패배.
—당대의 절대자 카이사르에게 자신을 융단속에 말아 진상품으로 바침.
~용기와 대담성에 놀란 카이사르는 통치권을 회복시켜 주고 평생 후원자 역할.
ex) 안토니우스와의 연인시절 천만 세스테르티우스의 정찬일화 등(로마병사연봉 9백세스테르티우스) * 세스테르티우스 : 화폐단위
□ 진정한 능력자란 무엇인가!
○동서양을 막론 역사를 뒤흔든 여성들은 “미인”이라서 그랬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삶속을 들여다보면, 그들은 천재적 재능을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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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보고 인정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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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여성이라는 이유로 왜곡된 평가를 받는 건 아닐까? ~ 뛰어난 사람들의 재능과 능력을 제대로 보고 바로 인정해야··· ◇경쟁자라고 나보다 가진 것이 많다고, “용모···”,“··운”,“배경” 등을 들먹이며, 그들을 폄하해 봤자 내가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이주헌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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