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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들

「일중독」, 뇌는 신나고 몸은 망가지고

 「일중독」, 뇌는 신나고 몸은 망가지고

□ 40~50대 남성   성취감으로 사는 사나이들

 ○  유명회사 임직원, 기업의 중견간부, 공조직의 중견 리더들

 ○  그들이 나서면 만사 OK, 성공할 때 마다 짜릿짜릿

  ⇨  그러나 건강은 뒷전인 사람들

□ 이들 대부분의 건강검진 결과

 ○  부비만, 고혈압, 콜레스테롤, 당뇨우려, 좌관상동맥이 50%정도 막힘

 ○  자가의식 증상:근막통증증후군, 두통, 위장장애

     ※  짜릿한 성취감에 밀려 몸 관리는 항상 뒷전

□ 일중독, 뇌는 신나고 몸은 망가짐

 ○  중독물질(행위)이 몸안에 들어오면, 뇌는 황홀하나 몸은 점점 망가진다.

 ▸마약으로 인한 최초의 황홀감 100⇢⇢⇢반복 후 70으로 감소

 ▸몸이 느끼는 고통(중독물질이 사라졌을때)⇢⇢⇢100까지 증가

 ▸다시 마약을 할 경우의 쾌감은? 170!

□ 일중독의 황홀감은, 성취감

 ○  만약, 성취를 하지 못하면?

  – 실패로 인한 고통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다시 일중독에 빠짐

 ○  중독된 뇌가 《아는 것》과 《느끼는 것》

  – 몸에서 발생하는 경고신호 차단, 몸은 죽겠는데 뇌는 모르쇠〜〜

□ 중독된 뇌가 중독을 더 악화시킨다.

 ①  체력이 가장 좋을 때(20대)로 생체리듬을 맞춤

 ②  너도 할 수 있어, 지지마! 체력이 좋은 다른 사람과 경쟁 유혹

    ※  일중독시 긴장성 두통, 근막통증 증후군, 기능성위장장애, 불면증, 과식 등

뇌도 신나고 몸도 신나게, 몸이 망가지면 결국 뇌도 망가진다!

    뇌의 성취를 잠시 줄이고, 몸의 진정한 요구에 귀를 기울여라!

  적절한 휴식은 생체리듬을 지키는 첩경입니다.

#신건강인센터 유태우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