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를 만든 힘은?
○ 김연아,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최고의 스타 등극
– 종합점수 228.56이라는 세계 신기록 수립
○ 브라이언 오서 코치 피겨계의 히딩크
– 원석의 김연아를 「다이아몬드」로 다듬은 장본인
□ 오서코치, 스타 등극
○ 김연아선수 경기직전, 김선수를 바라보는 코치의 온화한 「미소」화제!
⇨ 「아빠미소」, 「보살미소」, 「미륵오서」
※ 만약 오서가 아사다 마오를 지도했더라면 금을 빼앗기지 않았을 것 日언론 극찬
□ 김선수와 오서와의 첫만남 2006년 5월
○ 김연아 선수 어머니, 당시 초보코치인 브라이언 오서 영입
– 몇번의 고사 끝에 결국 코치자리 수락
–‘연아는 거의 화난 얼굴로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다. 재능은 빛나고 있었지만 불행해 보이기까지 하는 얼굴이 내내 맘에 걸렸다.‘ |
□ 잘하는 선수보다 행복한 선수
○ 기술보다 웃음을 주는 것에 주력한 훈련 시작
〜 훈련의 궁극 목표는 연아를 행복한 스케이터로 바꿔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오서)
⇨ 김연아가 큰 대회에서 당황하지 않고 미소를 꽃 피울 수 있었던 비결
브라이언 오서 |
Vs |
마오의 타티아나 타라소바 |
▸“난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 ▸연아의 감성 발견, 스스로 연기하도록 독려 ~“피겨로 다양한 감성을 표현하기 바란다.” ~유일하게 기본에 충실한 점프 완성 |
|
▸피겨계의 대모, 엄하기로 유명 ~제자들이 무려 19개 금메달 획득 ▸강압적인 훈련 ▸고난도 기술인 트리플 악셀에 치중 |
⇨ 나는(오서) 김선수가 자기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일뿐....
#삼성경제연구소 이민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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