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파 감성리더 소파 방정환

 

미래파 감성리더 소파 방정환

□ 어린이들의 영원한 사부 소파 방정환(1899〜1931)

 ○ 1899년 서울태생, 부친은 어물전과 미곡상 경영

 ○ 혁명에 실패한 동학교도의 집안, 어머니, 누나와 사별

 ○ 1913년 서울 미동초등학교 졸업, 선린상업학교 입학

 ○ 이광수 잡지(청춘)에 글을 게재

 ○ 1917년 의암 손병희 선생(천도교 3대교주)셋째딸 손용화 여사와 결혼

 ○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때 전단･신문배포 혐의로 일제 경찰에 체포

 ○ 1920〜1923년 천도교 잡지(개벽)에 우화 연재

□ “어린이”라는 말 속에 숨은 뜻

 ○ 1920년 《개벽》3호에 동시：“어린이 노래, 불 켜는 이” 발표

  ▸우리나라 처음으로 “어린이”라는 말을 사용

  ▸아이들을 어른들과 대등하게 격상시킨 용어

     ※“나라의 장래는 아이들을 잘 키우는 일”

 ○ “애들”, “애놈” → “어린이”로 부르면서

  ▸아이들에게도 인격을 부여, 아이들에게 존댓말 쓰기 운동 전개

□ 파란만장한 역사의 어린이 날은

 ○ 1923년 5월 1일 도쿄에서 색동회 창설–“어린이날 공포”

 ○ 1927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을 어린이 날로 제정

 ○ 1937년 일제에 의해 어린이 날 중단 → 1946년 5월 5일 어린이 날로 변경

 ○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선포 → 1970년 어린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