ꊱ 핵심 내용
① 발전방안 주요 골자
◈ (도시성격) 행정중심복합도시 ⇨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
◈ (자족용지) 6.7%(486만㎡) ⇨ 20.7%(1,508만㎡)
◈ (주요기능) 행정기능(+복합기능) ⇨ 산업․대학․연구기능
◈ (도시조성) 2030년까지 단계적 개발 ⇨ 2020까지 집중개발
— (광역교통) ’17년 이후 완성 ⇨ ’15년까지 완성
— (도시교통) ’30년까지 단계적 완성 ⇨ ’15년까지 완성
◈ (투자유치) 9부2처2청 ⇨ 과학벨트, 삼성, 한화, 웅진, 롯데, SSF사 등 유치
◈ (확정된 정부+민간기업 투자규모) 8.5조원(재정)
⇨16.5조원(재정8.5조원+과학벨트3.5조원+민간기업4.5조원)
◈ (고용인구) 총고용 8.4만명 ⇨ 총고용 24.6만명
◈ (총인구) 17만명 ⇨ 50만명
◈ (인센티브) 없음 ⇨ 맞춤형 부지공급, 세제지원, 규제완화 등
◈ (유치대상) 他지역으로부터 이전사업 ⇨ 전부 신규사업
② 원안과 발전방안 비교
분류 |
항 목 |
원 안 |
발 전 방 안 | |
개요 |
도시성격 |
행정중심복합도시 |
교육과학중심의 경제도시 | |
사업기간 |
’30년까지 단계적 개발 |
’20년까지 집중개발 | ||
목표인구 |
50만 |
50만(예정지역40만+주변지역10만) | ||
토지 이용 |
주요용도 |
아파트 위주로 개발 |
산업·대학·연구기능 대폭 보강 | |
자족용지 비율 |
6.7% |
20.7% | ||
인구 |
|
총고용(일자리) |
8.4만명 |
24.6만명(원안의 약3배) |
|
거점고용 |
2.9만명 |
8.8만명 | |
유발고용 |
5.5만명 |
15.8만명 | ||
총 인구 |
17만명 |
50만명 | ||
인 구 유 입 속 도 |
||||
인센티브 |
부지 저가공급 및 세제․재정지원 등 인센티브 결여 |
▸부지공급 : 인근산단과 유사 ․(원형지) 36~40만원/3.3㎡ ․(조성지) 50~100만원/3.3㎡ ․(연구소)100~230만원/3.3㎡ ▸세제지원 : 기업도시 수준 ▸규제완화 : 과학벨트법 근거 | ||
현재까지 확정된 투자 유치면적 (고용인구) |
258만㎡(16,770명) * 대학(원)생 3,165명 별도 |
901만㎡(36,244명) * 대학(원)생 7,100명 별도 | ||
도시교통 |
중심순환도로 |
’11~’15년 |
’11~‘13년까지 2년 단축 | |
외곽순환도로 |
’11~’30년 |
’11~’15년까지 15년 단축 | ||
광역교통 |
주요광역도로 |
’11년~’17년 이후(미정) |
’11~’15년까지 2년이상 단축 | |
투자규모 |
▸국고 8.5조원 한도 |
▸국고 8.5조원한도+ 과학벨트 3.5조원 ▸민간투자 4.5조원 |
ꊲ 7대 추진 전략
① 시너지 창출형 토지이용구상
—(자족용지 확대) 2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자족용지를 6.7%에서 20.7%로 확대(486만㎡→1,508만㎡),
—(인구배정)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고 파급효과가 주변지역까지 미칠 수 있도록 목표인구 50만명은 유지하되, 이를 위한 일자리 25만개는 예정지역 내에 배치하고(주택 전체 20만호), 예정지역에 40만명(16만호), 주변지역에 10만명(4만호)으로 나누어 수용.
② 교육·과학·산업 등 5대 거점기능
—(첨단과학 연구거점)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지정하여 인근 대덕, 오송‧오창 등과 연계된 연구거점 330만㎡를 조성, '15년까지 3.5조원을 투자하여 세종국제과학원을 총괄기구로 그 산하에 기초과학연구원, 융복합연구센터, 중이온가속기, 국제과학대학원 등 건립하여 세계 수준의 과학연구, 비즈니스 환경 조성.
—(첨단·녹색기업) 347만㎡의 부지를 공급하여 삼성·한화·웅진·롯데 등 고용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4~5개 선도 기업이 신재생·LED·탄소저감 분야 등에 투자.
—(우수대학 유치) 고려대·KAIST 등 국내외 우수대학 4~5곳을 유치할 수 있는 350만㎡의 부지를 확보, 융복합 학문의 연구 및 창조적 인재를 배출.
—(녹색도시) 환경과 성장이 조화되는 구조를 조성하기 위해 녹색기업과 연계한 연구와 생산, 테스트베드 역할 제공, 그리고 사업화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체제를 구축.
—(글로벌투자 기반) 교육·과학 특화형 글로벌 투자단지 190만㎡를 할당하여 외국기업․연구소․대학 등을 유치하고, 도시 중심지에 국제교류지구(30만㎡)를 배치하여 리틀 제네바 등 국제기구와 다국적 기업 등이 입지할 수 있도록 함.
③ 투자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맞춤형 부지공급) 부지 50만㎡ 이상 수요자에게는 맞춤형 토지를 미개발 상태의 원형지 형태로 공급하고 50만㎡ 미만의 부지는 성․절토 및 지반안정화 공사, 도로․상하수도 등 인프라가 완비된 조성토지로 공급하게 됨. 공급가격은 원형지의 경우 인근 산업단지 공급가격(78만원/3.3㎡)에서 개발 비용(38만원/3.3㎡)을 뺀 가격(36~40만원/3.3㎡)으로 하고, 조성토지는 인근 오송·오창·대덕 등의 산단 공급가격을 감안하여 50~100만원/3.3㎡로 공급할 계획임. 또한 연구소는 혁신도시 등을 감안하여 100~230만원/3.3㎡으로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임.
—(세제지원) 세종시에 대한 신규투자에 대해서는 기업도시 수준의 세제지원(외투기업·국내기업 신설시 소득·법인세 3년간 100%, 추가 2년간 50% 감면)을 할 계획이며 이는 혁신도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임.
—(규제완화) 세종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지정될 경우, 외국인 전용 학교․병원 설립 등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
④ 우수한 정주여건 조성
—(문화) 국립도서관, 역사민속박물관 등 7개 문화시설, 무대섬․축제섬 등 5개의 인공섬이 있는 호수공원, 중앙공원(국립수목원), 금강시범지구 등을 연계하는 세계적인 문화예술·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세종시 입주 대기업의 상징적 문화시설(미술관, 뮤직홀 등)투자 유도 및 세계적 예술대학도 유치하여 문화 활력 제고.
—(교육) 세종시 입주기업 등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자율형 사립고 1개소를 '12년 이전에 설치 또는 유치토록 지원하고 세종시 설립 예정 고교 중 1~2개교를 자율형+기숙형 공립고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11~'13년 사이 외고․과학고․예술고 등 특목고와 외국인학교 또는 국제고를 각 1개교 이상 개교 추진.
—(기타) 의료·복지·주거·쇼핑 등 각종 생활필수 서비스가 쾌적하고 편리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자족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
⑤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 가능, 도시내 어디서나 20분내 도달할 수 있는 첨단교통체계 구현.
—(광역교통) 수도권, 대전 등 연결도로는 '13년까지 완공하고, '17년 이후로 계획된 공주시‧청원IC‧청주시‧조치원 등 연결도로도 '15년까지 완공.
—(도시교통) '20년 조기 도시건설에 맞추어 중심순환도로는 ‘15년→'13년까지로 2년 단축, 외곽순환도로는 ’30년→'15년까지로 15년 단축 하는 등 사업 시기를 앞당겨 완공.
⑥ 소액보상 지역 주민에게 대한 실질적 지원
—예정지역에서 이주한 영세민용 행복아파트(40~66㎡, 500세대)를 '11년 중에 입주토록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국가재정으로 500세대를 추가 건립하여 1억원 미만 소액보상을 받은 1천세대 모두를 수용토록 할 예정.
—LH공사 출자로 건립 중인 노약자용 경로복지관(100세대, 100억원) 외에 재정으로 100세대를 추가로 건립하고, 입주시기도 '12년말에서 '11년말로 단축하여 독거노인을 대부분 수용.
—예정지역 이주민 및 자녀의 100% 취업을 목표로 직업훈련을 실시, 국가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은 최우선으로 의무고용 하고 민간 기업은 원주민 우선 고용시 고용보조금 등 인센티브 부여, 주민 재정착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주민생계조합에 일감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 지원.
⑦ 세종시와 주변지역의 연계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효과 확산
—세종시 설치법에서 연기군 잔여지역의 세종시 편입시 금년 중 예정지역+주변지역+연기군잔여지역을 포함하여 도로 등 인프라 확충, 생활권 연계방안 등을 담은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
—백제‧내포‧중원문화권 등 충청권 3대 역사문화권 등 관광자원의 연계 개발.
—과학비즈니스벨트를 활용 충청권내 연계발전체계 구축을 목표로 천안‧아산, 오송‧오창, 음성‧진천, 원주 등 주변지역 산업거점과의 네트워크 강화.
—5+2 광역경제권의 선도산업·거점대학 및 혁신·기업도시 등과 연계한 공동발전시스템을 구축.